"비대면 식품안전 교육" 경기북부 어린이 1만 명 모집

송주현 입력 2021. 1.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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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북부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들이 온라인을 통해 체험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식품안전체험관'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식품안전체험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체험관 임시 휴관이 길어져 식품안전교육을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식품안전체험관을 온라인으로 체험해 보도록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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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북부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들이 온라인을 통해 체험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식품안전체험관'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식품안전체험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체험관 임시 휴관이 길어져 식품안전교육을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식품안전체험관을 온라인으로 체험해 보도록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식품안전체험, 어린이텃밭 교육, 튼튼 숲 인형극 등 총 3가지 주제의 교육 영상을 자체 제작해 신청 기관에 제공하고 교육 영상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활동지도 함께 지급한다.

비대면(언택트) 식품안전체험관은 총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매달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관은 체험관으로 전화 신청 하면 된다.

체험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영상으로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체험관 방문 교육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쉬운 이해를 돕는 교육 내용으로 준비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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