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 더 비기닝' 이다희 "김래원과 '어른 멜로' 있을 것"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1. 1. 27.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다희가 극중 김래원과의 멜로 연기에 대해 귀띔했다.

27일 오후 2시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홍선 감독,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등이 참석한 가운데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한편,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이다희가 극중 김래원과의 멜로 연기에 대해 귀띔했다.

27일 오후 2시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홍선 감독,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등이 참석한 가운데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이다희는 전작 중 하나인 ‘미세스캅’과의 차이에 대해 “강력반 형사라는 점은 비슷하다”고 운을 뗐다.

이다희는 “직업은 비슷하지만 액션장르임에도 멜로가 나온다. 뻔하고 진부한 멜로가 아니라 ‘어른멜로’가 나올 것이다. 좀 더 딥(deep)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보이스1’, ‘손 the guest’ 등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펼쳐온 김홍선 감독과 ‘추노’, ‘해적’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 인간의 진화를 소재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다.

사진=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