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루카'로 복귀 이유? 빠져나갈 길 없었다"

김민지 기자 2021. 1. 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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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루카'로 복귀해야만 한 이유를 전했다.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 이하 '루카') 제작발표회에서 김래원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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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래원이 '루카'로 복귀해야만 한 이유를 전했다.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 이하 '루카') 제작발표회에서 김래원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래원은 "판타지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늘 있었다. 그래서 정중히 거절한 케이스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도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작가님도 계시고 감독님 작품인 '손 더 게스트'도 잘 봤다. 여기에 배우들까지 있어서 빠져나갈 길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오는 2월1일 오후9시에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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