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와 협약.. 공동 발전 도모

2021. 1. 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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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와 상호간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숭실사이버대 정무성 총장과 이정재 기획처 대외협력팀 부처장을 비롯해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 이혜숙 기획처장, 이승갑 사무처장 등 두 기관의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일장신대 제2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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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일장신대학교 채은하 총장(좌),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무성 총장(우)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와 상호간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숭실사이버대 정무성 총장과 이정재 기획처 대외협력팀 부처장을 비롯해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 이혜숙 기획처장, 이승갑 사무처장 등 두 기관의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일장신대 제2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교육과정, 공동연구, 정보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풍부한 장학혜택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제고를 위해 재학중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고 졸업 후에는 학사 학위를 받은 학과의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1997년 설립되었으며 이러한 뜻을 이어받아 정무성 총장은 기독교적인 정신과 유산을 지켜오고 있는 한일장신대의 역사와 전통에 큰 감명을 받았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일장신대학교는 1922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에서 파송한 서서평(Elizabeth J. Shepping) 여성 선교사가 전도부인 양성학교로 시작해 2022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오랜 전통의 학교이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섬김의 A+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가로서의 교육, 소명의 재발견, 치유와 돌봄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여 대학기관평가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한 바 있다.

정무성 총장은 “이번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으며,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 역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대학 발전의 밑거름의 단추를 꿰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에서는 현재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2월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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