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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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지난 26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종복 서장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은 대형 인명피해 및 위험성이 크다"며 "유해화학물질 노출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안전관리 구축을 통해 시민과 대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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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지난 26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고, 유사 시 업무 혼선 방지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산소방서·특수구조단·환경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신속한 초기 대응 및 효율적 대응 ▲유해화학물질 정보 공유 ▲기타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 협조 등이다.
임종복 서장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은 대형 인명피해 및 위험성이 크다”며 “유해화학물질 노출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안전관리 구축을 통해 시민과 대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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