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전달 대비 4.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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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4.4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4.3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가운데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 평균치(2003년 1월 ~ 2020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하고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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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가운데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 평균치(2003년 1월 ~ 2020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하고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주요 지수에서는 현재생활형편(85→87), 생활형편전망(91→94), 가계수입전망(90→93), 소비지출전망(96→100), 현재경기판단(57→60) 향후경기전망(82→86) 모두 전월보다 상승했다.
여타 지수에서는 가계저축 전망(93→93)은 전월과 동일했고 가계부채 전망(100→99)과 주택가격전망(125→124)은 하락했으나 취업기회전망(77→79)과 금리수준 전망(93→98), 임금수준전망(111→112)은 전월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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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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