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 더 비기닝' 김래원 "판타지물에 막연한 두려움 느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1. 1. 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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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이 판타지물로 복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2시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홍선 감독,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등이 참석한 가운데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한편,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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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김래원이 판타지물로 복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2시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홍선 감독,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등이 참석한 가운데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김래원은 이날 판타지물로 복귀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사실 나도 판타지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늘 있었다. 그래서 정중하게 거절한 적도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런데 작가님의 대본과 감독님의 ‘손 the guest’ 연출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내가 빠져나가야 할 이유가 없었다”며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이후 김래원은 극중 멜로 라인에 대해 “우리 작품도 멜로가 없는 건 아니다. 옆에 있는 이다희 씨와의 멜로가 있을 것”이라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보이스1’, ‘손 the guest’ 등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펼쳐온 김홍선 감독과 ‘추노’, ‘해적’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 인간의 진화를 소재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다.

사진=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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