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공 후분양 울산 '엠스테이션' 메디컬 상가 분양

입력 2021. 1. 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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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중공업 바로 앞 입지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
엠스테이션 투시도 [사진 = 동진건설]
현대중공업 인근에서 토탈 메디컬 상가 '엠스테이션'이 다음 달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7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울산시 동구 전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분양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투자수요의 관심이 예상된다. 시행사는 스태드코리아이며, 시공은 동진건설이 맡았다.

상가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등 소매점과 음식점, 지상 2~4층은 중소형사무실 등 생활밀착형 고객 서비스에 편리함을 더한 업종으로 구성했다. 지상 5~10층은 비뇨기과부터 내과, 안과,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까지 다양한 병원이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새롭게 들어서는 '엠스테이션' 메디컬 상가는 종합 메티컬 상가로 층별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진료 구성과 편리한 주차시설을 갖춰 병원 이용자들에게 쉬운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주차가 불편한 전하동 지역 특색상 주차의 편리함과 진료·약제에 이르는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관렴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엠스테이션'이 들어서는 울산 동구 전하동 일대의 기존 병원은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주차시설로 이용 고객들은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또 신규 병원 공급도 부족해 병원 신설에 대한 니즈도 큰 편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사업지 인근에 약 25만명이 거주하는 데다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 현대자동차, SK에너지 등 울산 내 주요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엠스테이션' 메디컬 상가는 100% 준공 완료된 선시공 후분양 상가로 임차인 입주 즉시 임대수익이 들어오는 투자즉답형 수익상가로 타업종 대비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사업 현장(전하동 692-2)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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