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 기후특사 "한국 2050 탄소중립 목표 높이 평가"

최우리 2021. 1.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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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존 케리 미국 백악관 기후특사와 한미 양국의 기후변화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26일 오전 한 장관과 존 케리 미 기후특사가 전화 통화로 양자 회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는 "존 케리 특사가 한국의 2050 탄소중립 목표와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을 높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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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전화 통화
기후변화 대응 양국 협력 약속
27일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존 케리 미국 백악관 기후특사와 통화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존 케리 미국 백악관 기후특사와 한미 양국의 기후변화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26일 오전 한 장관과 존 케리 미 기후특사가 전화 통화로 양자 회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는 “존 케리 특사가 한국의 2050 탄소중립 목표와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을 높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존 케리 미국 백악관 기후특사. AFP 연합뉴스

환경부는 이날 회담을 통해 양국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유사한 정책 방향을 확인하고 관련 사업 발굴 등 양국 간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올해 열릴 예정인 G7·G20 정상회의와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릴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의 협력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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