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IM선교회 CAS학생·교인 등 78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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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빚어진 대전 IEM국제학교를 경영하는 대전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CAS방과후학교 관련자 7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갈마동 교회에 있는 CAS방과후학교 학생 12명과 교인 74명, 가족 15명 등 10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전날 밤까지 교인 61명과 학생 11명, 가족 6명 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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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빚어진 대전 IEM국제학교를 경영하는 대전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CAS방과후학교 관련자 7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갈마동 교회에 있는 CAS방과후학교 학생 12명과 교인 74명, 가족 15명 등 10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전날 밤까지 교인 61명과 학생 11명, 가족 6명 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교인 13명, 가족 9명, 학생 1명 등 23명은 이날 중 검사를 받게 된다.
한편 IM선교회가 운영하는 IEM국제학교 주변의 주민 24명에 대한 검사에서 1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5명은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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