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김래원 "판타지물로 복귀한 이유? 두려움 있었지만 빠져나갈 길無"

황혜진 2021. 1.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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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이 "판타지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래원은 1월 27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극본 천성일/연출 김홍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결정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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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래원이 "판타지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래원은 1월 27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극본 천성일/연출 김홍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결정 계기를 밝혔다.

김래원은 2018년 2월 종영한 KBS 2TV '흑기사'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을 이번 드라마로 택한 이유에 대해 "판타지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늘 있었다. 그래서 정중하게 예전에 거절한 케이스들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작품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천성일 작가님도 계시고 김홍선 감독님의 전작 '손 더 게스트'도 너무 좋게 봤다. 촬영 감독님, 옆 배우 분들까지 내가 이번에는 빠져나갈 길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루카 : 더 비기닝'은 2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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