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노을, 데뷔 19년만 첫 골든디스크 본상 받아 감사"(컬투쇼)

박정민 2021. 1.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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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후 소감을 전했다.

최근 강균성이 속한 그룹 노을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 수상했다.

이와 관련 강균성은 "본상은 처음 받았다. 저희가 상이랑 친하지 않다. 데뷔한지 19년인데 여전히 음악을 들어준 여러분이 만들어준 상 같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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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후 소감을 전했다.

1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강균성이 두 달 만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최근 강균성이 속한 그룹 노을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 수상했다. 이와 관련 강균성은 "본상은 처음 받았다. 저희가 상이랑 친하지 않다. 데뷔한지 19년인데 여전히 음악을 들어준 여러분이 만들어준 상 같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본상 받으면 느낌이 어떤가"라고 물었고, 강균성은 "시국이 이렇다 보니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어떻게 우리가 사람들한테 힘을 줄 수 있을지, 가수로써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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