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저소득층 노인에 개안수술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안수술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안수술비 지원은 저소득층 실명예방을 위한 노인성 안과질환 치료사업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개안수술비 지원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많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은 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안수술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안수술비 지원은 저소득층 실명예방을 위한 노인성 안과질환 치료사업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진단을 받고 의사가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다.
지원신청은 안과진단서, 진료소견서(수술명 기재)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보건소를 찾아 안질환 의료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원범위는 급여항목의 수술비와 사전검사비 1회(혈액, 소변, 심전도, 눈초음파) 지원하며 선정되기 전 발생한 의료비, 상급병실료, 제증명료, 보호자식대 등 비급여 항목은 지원이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개안수술비 지원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많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지연수 '결혼 7년만에 이혼통보…11세 연하 일라이, 최근 재결합 의사 밝혀'
- 이재오 '섭섭해도 할 수 없다, 오세훈 나경원 안돼…김종인은 헛꿈'
-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한 대우 받으며 당선 겸손하라'
- 강주은 '주식투자 3억 날린 경험…남편 최민수보다 더 번다'
- 장혜영, 성추행 피해 고발 시민단체에 '경솔한 처사 큰 유감'
- 정찬성 '강호동과 실제 싸우면 난 죽을 것…파이트머니 3000배 올랐다'
- 박은석,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 전면 반박 '비방글 법적 조치'(종합)
- '개미는 오늘도 뚠뚠' 장동민, 펀드로 96% 손해…'2억 넘게 투자'
- 박명수 '이나영, 내가 이상형이고 얼굴 안본다더니 원빈과 결혼'
- [N해외연예] 엘리엇 페이지, 트랜스젠더 선언 두달만에 아내와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