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g 감량' 김형석 "대학생 때 몸무게..건강 되찾았다"

2021. 1. 27.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kg을 감량한 작곡가 김형석이 건강을 되찾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김형석은 오늘(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kg 다이어트 후에 건강검진 했더니 혈압이 정상 수치가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김형석은 직업 특성상 잦은 밤 작업과 야식, 음주 등으로 체중이 94kg까지 증가해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김형석은 ""대학교 때 체중이 73kg이었는데 지금이 딱 그때 체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쥬비스

21kg을 감량한 작곡가 김형석이 건강을 되찾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김형석은 오늘(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kg 다이어트 후에 건강검진 했더니 혈압이 정상 수치가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의사 선생님도 혈압약 그만 먹어도 된다고 했다”며 “남은 혈압약 아까워서 마저 먹어도 되냐고 물었다가 등 스매싱 당할 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앞서 김형석은 직업 특성상 잦은 밤 작업과 야식, 음주 등으로 체중이 94kg까지 증가해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50대 중반의 나이에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결국 21kg을 감량하면서 대학생 때 몸무게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석은 ““대학교 때 체중이 73kg이었는데 지금이 딱 그때 체중이다. 30년 만에 최저 체중을 만드는데 성공했다”며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와 수면관리가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체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