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캐릭터브랜드 '웹젠프렌즈' 첫선

이도원 기자 2021. 1. 27.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대표 게임의 캐릭터를 새로 해석해 디자인한 '웹젠 프렌즈' 캐릭터브랜드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첫 상품으로 캐주얼의류브랜드 '프리즘웍스'와 함께 제작한 후드집업과 사코슈백에 마우스 장패드를 더한 한정판 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

첫 콜라보레이션사업인 한정판 패키지상품 역시 파트너사인 '프리즘웍스'가 지향하는 빈티지디자인을 기본으로 '웹젠 프렌즈'의 특색을 표현했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젠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사업 시작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웹젠(대표 김태영)은 대표 게임의 캐릭터를 새로 해석해 디자인한 ‘웹젠 프렌즈’ 캐릭터브랜드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첫 상품으로 캐주얼의류브랜드 ‘프리즘웍스’와 함께 제작한 후드집업과 사코슈백에 마우스 장패드를 더한 한정판 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첫 콜라보레이션제품은 무신사와 프리즘웍스의 온라인샵에서 한정판 패키지상품과 함께 상품별 단품으로도 판매된다.

웹젠이 게임 캐릭터IP 활용한 ‘웹젠 프렌즈’ 브랜드사업을 시작했다.

웹젠이 캐릭터브랜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 및 출시한 ‘웹젠 프렌즈’ 캐릭터사업은 이후 웹젠의 게임 IP 전반에 걸쳐 구성된다.

웹젠 측은 ‘뮤(MU)’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을 먼저 시작했으며, 이후 ‘R2’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러 게임 캐릭터 IP들을 단순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재구성하고, 실용성을 강조한 상품들로 새롭고 다양한 제작 및 제휴를 시도해 대중에게 다가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첫 콜라보레이션사업인 한정판 패키지상품 역시 파트너사인 ‘프리즘웍스’가 지향하는 빈티지디자인을 기본으로 ‘웹젠 프렌즈’의 특색을 표현했다고 한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