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TCS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 4명 추가..누적 11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TCS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해 급격한 확산이 우려된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TCS 국제학교 관련 13명(9명은 이미 발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 등 모두 19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100명 집단 감염이 확인된 TCS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3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TCS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해 급격한 확산이 우려된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TCS 국제학교 관련 13명(9명은 이미 발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 등 모두 19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들 중 3명은 대형 교회 교인인 1천516번 관련해 확진돼 이 교회에서도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100명 집단 감염이 확인된 TCS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3명으로 늘었다.
광주 하루 확진자는 지난 23일 17명, 24일 16명, 25일 12명, 26일 112명 등 급증세를 보인다.
광주 TCS 국제학교 외에도 TCS 에이스 국제학교 관련 37명, 효정요양병원 관련 158명, 중앙병원 관련 15명, 에버그린 요양원 관련 77명 등 집단 감염 사례도 쌓이고 있다.
sangwon700@yna.co.kr
- ☞ 지연수 "일라이, 전화로 이혼 통보…재결합 가능성은"
- ☞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 우대"
- ☞ 시민에 작명 맡긴 용산공원…새 이름 보니 헛웃음만
- ☞ 훔친 차 타고 달아나던 10대가 낸 사고에 임산부 숨져
- ☞ KBS노조 '편파진행' 논란 아나운서 고발…무슨 일?
- ☞ 삿갓조개 잡던 해녀 배로 친 선장 실형
- ☞ 배성재 아나 퇴사설 언급 "SBS와 논의 중, 결론은…"
- ☞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 ☞ "급해서 사긴 했는데…" 중국산 백신 구매국들 '속앓이'
- ☞ '끌어안고 귀에 뽀뽀' 구의원 성추행한 구청 공무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파트 17층서 아래로 가전제품 던진 정신질환 주민 응급입원 | 연합뉴스
- 여의도 아파트서 경비원이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들이받아 | 연합뉴스
- 빌라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현행범 체포 | 연합뉴스
- 김제서 '애완용 코브라 탈출' 소문 확산…경찰 "관련 신고 없어" | 연합뉴스
- KT&G, 전자담배 늑장출시 드러나…기술특허 10년 지나서 선보여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벤츠 차량으로 경찰 들이받은 40대에 실형 | 연합뉴스
- 다락방서 발견된 존 레넌 기타 경매에…"예상가 11억원" | 연합뉴스
- 합의 후 관계해놓고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0대 실형 | 연합뉴스
- "다섯걸음 떨어져 있는데 명품 가방 훔쳐 도주"…경찰 추적 | 연합뉴스
- 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긴박했던 체포 순간 '아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