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부터 태풍급 강풍에 폭설..모레 서울 -12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 낮부터 태풍급 강풍이 불고 서울을 비롯한 내륙에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퇴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낮 동안 발달한 저기압이 북쪽을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도 1∼5cm의 눈이 예상돼 퇴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모레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찾아와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 낮부터 태풍급 강풍이 불고 서울을 비롯한 내륙에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퇴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낮 동안 발달한 저기압이 북쪽을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남 동부와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15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호남 서부 내륙에도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도 1∼5cm의 눈이 예상돼 퇴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특히 눈과 함께 초속 25m가 넘는 소형 태풍급 돌풍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에 대한 주의도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모레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찾아와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신종 '소개팅 앱 환전' 사기에 성폭력까지...경찰 수사
- '버스 롱패딩 끼임' 사망사고, 운전자 어떤 처벌받나
- "괜찮니?" 학대 의심한 식당 직원이 내민 메모로 美 입양아 구조
- '구의원 귀에 입맞춤' 구청 공무원 벌금 300만 원 선고
- [양담소]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이 양육권을 주장해요"
- 영수회담 성사된 날 "윤석열 탄핵? 이게 뭐야" 말한 이재명, 셀프 입틀막 [Y녹취록]
- 개봉 D-1 '범죄도시4'…먼저 본 해외 평론가들 반응은?
- '40도 폭염에 에어컨까지 고장' 뉴스 진행하다 기절한 인도 앵커
- '법인세 1등' 삼성전자 올해는 법인세 한 푼도 안 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