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위 '리니지M', '다크 매지션' 앞세워 흥행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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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대규모 업데이트 '다크 매지션: 흑마법의 분노'를 적용했다.
기존 마법사 직업의 기술을 새롭게 구성하고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마법사 직업에 새롭게 구성된 기술이 도입됐다.
엔씨소프트는 '마법사' 외에 요정 직업도 리부트를 통해 능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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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대규모 업데이트 ‘다크 매지션: 흑마법의 분노’를 적용했다. 기존 마법사 직업의 기술을 새롭게 구성하고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대대적인 이벤트도 마련해 이용자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마법사 직업에 새롭게 구성된 기술이 도입됐다. ▲아이템 및 스킬 사용 불가 등의 공포 효과를 부여하는 ‘블랙 핸드’ ▲아군이 받는 피해량의 일부를 나눠 받는 ‘블랙 실드’ ▲넓은 범위의 적에게 강력한 마법 효과를 가하는 ‘다크 스타’ ▲공격 거리를 증가시켜주는 ‘버서커스’ 등이다. ▲상대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셰이프 체인지’ 등 강화된 기존 기술도 만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마법사’ 외에 요정 직업도 리부트를 통해 능력을 강화했다. ▲모든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네이쳐스 블레싱’ ▲자신과 모든 파티원에게 치유 마법 효과를 주는 ‘워터 라이프’ ▲일정 확률로 근거리 반격 스킬을 무시하는 ‘소울 오브 프레임’ ▲근거리 명중이 강화된 ‘버닝 웨폰’ 등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각종 이벤트도 마련해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한다. 강화에 실패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TJ 쿠폰’이 제공되며 각종 보상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최상급 사냥터로 개편된 ‘기란 감옥’, 신규 보스 ‘타이탄 골렘’이 등장하는 ‘잊혀진 섬’ 내부의 사냥터 ‘골렘 연구소’ 등도 등장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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