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서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나주·화순·영암 1명씩

전원 기자 2021. 1. 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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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735~73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735번 확진자는 나주시 거주자로 전남 63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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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20분쯤 전남 영암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1/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735~73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735번 확진자는 나주시 거주자로 전남 63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32번 확진자는 지난 9~10일 서울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736번 확진자는 화순군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이 확진자는 병원 입원을 위해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자가 됐다.

737번 확진자는 영암 거주자로 전남 6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67번 확진자는 665번 확진자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이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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