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 관련주' 부각.. 오르비텍, 상승세

김정훈 기자 입력 2021. 1.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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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안전관리 및 항공기 부품 제조 업체 오르비텍이 강세다.

국내에서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대규모 원전 사고에 대비해 올해부터 권역별 현장지휘센터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중점 과제로는 원전 사고·재난 대응 체계 강화, 원자력 규제 체계 선진화, 안전한 방사선 작업 환경 조성, 방사선 감시 체계 구축, 국민 참여 확대 및 중장기 규제 기반 구축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오르비텍은 방사선 안전관리 등과 관련된 업체로 원전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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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안전관리 및 항공기 부품 제조 업체 오르비텍이 강세다.

27일 오후 2시 기준 오르비텍은 전일대비 5.78%(285원) 오른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폐로가 추진되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2, 3호기 원자로 건물 5층 부근에서 강한 방사선이 방출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본격적인 폐로 작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우선 시작될 예정인 2호기 원자로 내의 핵연료 찌꺼기(데브리) 반출 작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대규모 원전 사고에 대비해 올해부터 권역별 현장지휘센터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중점 과제로는 원전 사고·재난 대응 체계 강화, 원자력 규제 체계 선진화, 안전한 방사선 작업 환경 조성, 방사선 감시 체계 구축, 국민 참여 확대 및 중장기 규제 기반 구축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울주와 한울, 한빛 등 원전본부에는 대규모 원전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지휘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울주 센터의 경우 올해 하반기 준공에 들어가고 이후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오르비텍은 방사선 안전관리 등과 관련된 업체로 원전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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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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