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시, 저소득층 학생 7천명 연간 250일 우유 지원

김동민 2021. 1. 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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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저소득층 학생의 학교 우유 급식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학생의 고른 영양 섭취와 낙농산업을 돕기 위해 매년 7천여명의 저소득층 학생 우유 급식비 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교생이다.

시는 2000년대 초반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해당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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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연합뉴스TV 제공]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저소득층 학생의 학교 우유 급식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학생의 고른 영양 섭취와 낙농산업을 돕기 위해 매년 7천여명의 저소득층 학생 우유 급식비 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교생이다.

휴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연간 250일 내외로 200㎖ 용량 흰 우유를 공급한다.

방학이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하지 않는 시기에는 국내산 치즈 등을 집으로 배송한다.

시는 2000년대 초반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해당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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