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과학벨트 기능지구 '창업캠퍼스 데모데이' 열어

김양수 입력 2021. 1. 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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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8일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대학들의 혁신자원을 활용한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창업캠퍼스 데모데이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벨트 기능지구(청주·천안·세종) 창업캠퍼스사업을 운영하는 한남대와 순천향대, 충북대 등 지역 10개 대학과 ㈜디투엑스 ,㈜더휴담 등 창업기업 10개사, 국내 VC 및 엑셀러레이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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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창업기업 10개사, 투자유치 모색
[대전=뉴시스] 특구진흥재단의 '과학벨트 기능지구 창업캠퍼스 데모데이' 행사 포스터.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8일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대학들의 혁신자원을 활용한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창업캠퍼스 데모데이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벨트 기능지구(청주·천안·세종) 창업캠퍼스사업을 운영하는 한남대와 순천향대, 충북대 등 지역 10개 대학과 ㈜디투엑스 ,㈜더휴담 등 창업기업 10개사, 국내 VC 및 엑셀러레이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대학이 발굴해 지원한 우수 창업기업 10개사는 이날 시제품, BM(Business Model) 발표 등 기업설명활동(Investor Relations ·IR), 투자사 패널 구성 지원 및 투자자와의 1:1 만남 등을 갖게 된다.

행사는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유투브를 활용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세종, 천안, 청주를 기점으로 하고 있는 과학벨트 기능지구의 초기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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