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 30만원으로 증액

지성호 입력 2021. 1. 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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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을 올해부터 1인당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증액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정위탁 아동 보호 제도는 친부모의 사망 및 부재로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조부모나 친인척, 일반가정에서 아동을 보호·양육하는 제도다.

거창군은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든든한 가정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매월 양육보조금, 부식비 지원 등 8개 사업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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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거창=연합뉴스) 경남 거창군은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을 올해부터 1인당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증액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정위탁 아동 보호 제도는 친부모의 사망 및 부재로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조부모나 친인척, 일반가정에서 아동을 보호·양육하는 제도다.

거창군은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든든한 가정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매월 양육보조금, 부식비 지원 등 8개 사업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 아동의 생일이 포함된 달에는 생일 축하와 함께 케이크를 직접 전달하며 양육 환경을 살필 계획이다.

거창약초유통센터 판매장 오픈 이벤트 진행

거창약초유통센터 판매장 오픈 이벤트 배너 [거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연합뉴스) 거창군은 지난 1월 개장해 위탁 운영되는 거창약초유통센터 판매장이 명절맞이 산양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유통센터는 선물 세트를 사는 고객에게 5년산 산양산삼을 증정하고 수제 차도 무료로 제공한다.

약초의 상품성 향상과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거창군이 설치한 유통센터는 60여 종의 약초와 임산물, 각종 담금주를 담을 수 있는 재료 등을 판매한다.

유통센터는 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IC 옆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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