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박규영X고민시, 워맨스 케미 폭발[화보]

이다겸 2021. 1. 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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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두 배우 박규영과 고민시가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 속 박규영과 고민시는 드라마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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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두 배우 박규영과 고민시가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 속 박규영과 고민시는 드라마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찰떡 ‘워맨스’에 대해 고민시는 “저희 둘 조합을 좋아해주는 분들도 많다. 실제로도 성격이 잘 맞아서 굉장히 친한데, 둘의 호흡이 극 중에서도 남달랐던 모양이다”라고 답했다.

어떻게 친해졌냐는 질문에 박규영은 “둘 다 솔직한 성격이다. 꾸미거나 덧씌울 줄 모른다. 배우로서 고민하는 지점도 비슷하고 성향이 잘 맞는 것 같다. 특히 연기적으로는 민시가 제가 모자란 부분을 많이 갖고 있어서 자주 묻고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이야기했다.

배우로서 서로를 보며 부러운 점이나 닮고 싶은 점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박규영은 “민시는 대사를 칠 때 ‘말맛’을 정말 잘 살리는 것 같다. 저는 흘러가는 스타일로 말하는 편이라 귀에 쏙쏙 꽂히게는 잘 못한다. 민시의 찰진 대사를 들으며 여러 번 감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고민시는 “전 오히려 언니의 자연스러운 톤이 좋다. 사실 이 작품으로 만나기 전에도 언니 작품을 보며 취향 저격 당한 적이 여러 번이다. 세련된 연기라고 해야하나, 현장에서 가까이 보고 같이 느끼면 많이 배울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여전히 전 쉽지가 않다”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담긴 인터뷰와 다양한 화보컷은 퍼스트룩 211호에서 만날 수 있다.

trdk0114@mk.co.kr

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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