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청소년 하루 당류 섭취 많아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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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유아와 청소년들의 당류 섭취가 많아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3~5세(유아)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가 하루 총열량의 10.1%, 12~18세(청소년)는 10.3%로 WHO 권고기준(10%)을 초과했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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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유아와 청소년들의 당류 섭취가 많아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당류 섭취 수준을 분석한 결과, 가공식품 섭취를 통한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36.4g(하루 총열량의 7.4%)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권고기준(10%)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아 등 일부 연령층의 경우, WHO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5세(유아)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가 하루 총열량의 10.1%, 12~18세(청소년)는 10.3%로 WHO 권고기준(10%)을 초과했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높았다.
이번 분석은 당류를 많이 섭취하는 연령층과 요인 등을 파악해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으며,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우리 국민의 성별, 연령별, 연도별 당류 섭취량 △당류 주요급원 등을 분석했다.
이에 가급적 당류 함량이 낮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선택해 비만, 영양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는 당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원은 지적했다. 아울러 식습관이 형성되는 3~5세 유아들이 단맛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가정에서는 부모님의 특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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