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남편♥'서현진 아파트, 어디길래..37년 됐는데 30억?
매매가 30억 원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의 아파트부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서현진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서현진은 남편 송재진 씨, 13개월 된 아들과 살고 있는 37년 된 아파트를 공개했다. 1984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라디에이터가 있었고 활용이 어려운 '4개의 광' 등이 있어 오래된 연식을 체감하게 했다. 이에 '신박한 정리'는 수납장 이동, 효율적 공간 배치 등 오래된 서현진 아파트를 호텔을 연상케 할 만큼 말끔하게 재탄생시켰다. 주방 요리 동선 역시 효율적으로 정비했다.
서현진은 이날 방송에서 미스코리아, 아나운서 등 다양한 커리어를 뒤로하고 경력 단절로 자존감까지 떨어져버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서현진의 심적 여유를 찾아주기 위해 서현진만을 위한 방을 꾸미기도 했다.
정리 도중 서현진과 송재진 씨의 오래된 물건들과 러브레터도 나왔다. 서현진의 미스코리아 띠와 MBC 사원증, 송재진 씨의 강사증 등이 추억을 소환하게 했다. 송재진 씨가 과거 서현진에게 보낸 편지에는 '17배 더 사랑하고 있지만 앞으로 170배, 1700배 사랑해 드릴게요'라고 적혀 있어 달달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현진이 거주 중인 아파트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세는 40평대 기준으로 최소 매매가 30억 원, 전세 13억 원대다. 서현진은 2017년 결혼했으며, 서현진의 남편 송재진 씨는 5살 연상으로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다. 서현진·송재진 부부는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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