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앱에서 '스니커즈 재테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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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한은행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스니커즈 재테크'가 가능해진다.
신한은행은 금융, 비금융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재테크를 포함해 쏠 라이프 플랫폼을 3개 테마로 세분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 라이프는 월 120만명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도 실생활과 연관된 트렌드를 반영해 맞춤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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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한은행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스니커즈 재테크'가 가능해진다. 신한은행은 금융, 비금융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런 내용으로 신한 쏠(SOL) 라이프를 전면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니커즈 재테크는 고가의 한정판 스니커즈를 사서 더 높은 가격에 되파는 것을 가리킨다.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만의 재테크 방법이다.
신한은행은 미래 고객인 MZ세대를 겨냥해 서비스를 도입했다. 온라인 경매사 서울옥션블루와 제휴해 공동구매 플랫폼 '소투'를 열었다. 소투는 스니커즈나 미술품을 1000원 이상씩 공동구매해 소유권을 나눠가진 뒤 재판매해 수익을 얻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재테크를 포함해 쏠 라이프 플랫폼을 3개 테마로 세분화했다. '재테크'와 '소비', '재미'로 구분했다. 소비 테마에서는 쏠페이 캐시백, 언택트 기부, 지역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재테크 항목에선 부동산 시세도 확인할 수 있다. 재미 섹션에선 원데이 클래스 예약도 가능하고 야구나 여행 정보 등을 볼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 라이프는 월 120만명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도 실생활과 연관된 트렌드를 반영해 맞춤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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