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명 추가 확진..대부분 가족·지인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은 27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3개 시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진주 4명·거제 2명·사천 1명으로, 감염경로 불분명 1명을 포함해 모두 지역 감염이다.
대전과 광주에서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도내 관련 교육·연구시설 2곳의 종사자와 학생 37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575명(지역 553명·해외 2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TCS학교 관련 확진자 109명 중 도내 거주자 10명 확인
전날 오후 5시 이후 진주 4명·거제 2명·사천 1명으로, 감염경로 불분명 1명을 포함해 모두 지역 감염이다.
진주에서는 1896번의 가족인 60대(1903번), 1900번의 가족인 50대(1904번), 1901번의 가족인 60대(1908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 50대(1906번)·사천 50대(1905번) 등 2명은 1692번의 직장 동료다.
거제에서는 1886번의 가족인 60대(1902번), 감염경로 불분명인 60대(1907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과 광주에서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도내 관련 교육·연구시설 2곳의 종사자와 학생 37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경남은 지난달 2일부터 전날까지 55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졌다. 전날 23명이 발생했고, 이날 오전까지 4명이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575명(지역 553명·해외 2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05명(입원 195명·퇴원 1702명·사망 8명)으로 집계됐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진핑 "비핵화는 공동 이익 부합, 文대통령 적극지지"
- [르포]109명 확진 TCS 국제학교…"저 작은 건물서 100명이 살지 누가 알았겄소"
- 印 농업개혁법 반대 시위대, 트랙터 앞세워 수도 뉴델리 진입
- 한미 외교장관 첫 통화…"북핵 시급한 문제" 공감
- 화이자, 모더나 이어 변이 코로나 백신 개발 착수
- 김종인 "코로나 대란은 인재, 민관합동 긴급의료위 설치해야"
- 檢, 김학의 '불법출금' 논란…대검 반부패부 압수수색
- 시진핑 "北, 대화의 문 안 닫아…남북미 대화 지지"
- 지적장애 학생 성폭행한 학교 버스운전 기사 '실형'
- 내일부터 태풍급 강풍·강추위·폭설 덮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