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빙상여제 이상화와 만남에 감격 "언젠가 모두 만나"[SNS★컷]

[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빙상여제 이상화와의 만남에 감격했다.

가수 영탁은 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카디건에 목도리를 착용한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영탁은 3년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SNS에 올렸던 게시글과 이상화의 TV조선 '뽕숭아학당' 출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영탁은 이상화가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을 축하하며 "오늘 가장 아름다운 평창올림픽 꽃 중 최고의 꽃 이상화 수고하셨습니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영탁은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오늘 밤 뽕숭아학당"이라는 멘트와 함께 왕관을 착용한 여성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화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사진=영탁 인스타그램/TV조선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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