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스튜디오, '테라' 직접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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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는 온라인 MMORPG '테라'의 직접 서비스를 시작하고, 10주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샤라의 숨결 서버에서 오랜만에 게임을 찾은 유저 및 신규 유저가 새로운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익스프레스 이벤트가 실시간 이관 및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편, '테라'의 넥슨코리아 계정을 사전 이관하지 못한 유저들도 공식 웹사이트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간으로 기존 게임 정보를 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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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샤라의 숨결 서버에서 오랜만에 게임을 찾은 유저 및 신규 유저가 새로운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저는 안착금과 최상위 장비 강화 재료, 경험치 부스트 등 혜택을 받는다.
또, 익스프레스 이벤트가 실시간 이관 및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15강 전설 아이템과 70레벨 점핑권이 게이머에게 제공된다.
더불어 매일매일 프리미엄 상자 이벤트, 매일매일 엘린 피규어 복권 이벤트, 누적 출석 이벤트 등 10여 종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던전 폭군의 처형장과 기존 루크미아의 환몽의 1인 던전이 추가됐으며 만렙 이전 성장 허들 감소, 퀘스트 동선 간소화 등의 레벨업 구간의 업데이트도 제공된다.
한편, '테라'의 넥슨코리아 계정을 사전 이관하지 못한 유저들도 공식 웹사이트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간으로 기존 게임 정보를 이관할 수 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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