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정경순 "방송 장수 비결? 버텨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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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서 배우 정경순이 방송 장수 비결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이성미, 정경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경순과 이성미는 방송 경력 도합 70년이다. 일을 오래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달라"라고 문자를 보냈다.
지난 1983년 연극 '수전노'로 데뷔한 정경순은 연극, 방송, 영화 등 각종 매체에서 끊임없이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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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배우 정경순이 방송 장수 비결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이성미, 정경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경순과 이성미는 방송 경력 도합 70년이다. 일을 오래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달라"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이성미는 "즐겁게 해라. 어차피 맡은 일이다. 불평불만 하면 오히려 손해다"라고 말했다.
정경순도 "즐겁게 하면 서로의 관계가 좋아진다. 팀워크가 더 좋아지면, 시너지가 난다. 버텨내야 된다"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983년 연극 '수전노'로 데뷔한 정경순은 연극, 방송, 영화 등 각종 매체에서 끊임없이 활동해왔다. 특히 그는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꼰대인턴'에서 시니어인턴이 된 가장 이만식(김응수)의 아내 고선녀 역을 맡아 극의 텐션 조율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이성미 | 정경순 |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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