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오늘(27일) '아이돌 원더랜드' 마지막회 출격 '예능감 기대'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아이돌 원더랜드’ 대미를 장식한다.

몬스타엑스는 1월 27일 오후 JTBC와 KT Seezn(시즌)이 공동 기획한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원더랜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이돌 원더랜드’는 놀이공원을 재현한 공간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의 소원을 이루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특별한 드레스 코드와 아이돌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할 뿐 아니라,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팅을 통해 팬과 아티스트를 이어주는 일명 ‘덕잘알’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마지막회 게스트로 초대된 몬스타엑스는 2017년부터 1년간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몬스타 엑스레이’에서 인연을 맺은 제작진과의 의리로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은 몬스타엑스는 ‘아이돌 원더랜드’ 속 ‘속썰랜드’, ‘소원 익스프레스’, ‘팬토피아’ 세 가지 어트랙션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며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대미를 장식하는 게스트답게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아이돌 원더랜드’는 27일 오후 9시 Seezn(시즌) 애플리케이션과 일본 ZAIKO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스타쉽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