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서바이브 더 나잇', 2월 개봉[공식]

한현정 2021. 1. 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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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의 '서바이브 더 나잇'이 2월 개봉한다.

'서바이브 더 나잇'은 사이가 냉랭해진 의사 아들(채드 마이클 머레이)과 전직 보안관이었던 아버지(브루스 윌리스)가 한밤에 가족을 인질 삼아 부상자를 치료하라고 협박하는 침입자들을 함께 해치우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스릴러.

여기에 평생 범죄자를 상대해온 전직 보안관 역할을 맡은 브루스 윌리스는 총격 액션, 카 체이싱 액션 등을 선보이며 원조 액션 장인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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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브루스 윌리스의 ‘서바이브 더 나잇’이 2월 개봉한다.

‘서바이브 더 나잇’은 사이가 냉랭해진 의사 아들(채드 마이클 머레이)과 전직 보안관이었던 아버지(브루스 윌리스)가 한밤에 가족을 인질 삼아 부상자를 치료하라고 협박하는 침입자들을 함께 해치우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스릴러.

27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거금을 훔쳐 멕시코로 도망중인 ‘제이미’와 ‘매트’ 형제가 휴게소 직원과 총격전을 벌이며 시작한다. 휴게소에서 충동적으로 벌인 총격전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형 ‘매트’를 살리기 위해 병원을 찾은 ‘제이미’는 우연히 마을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던 ‘리치’(채드 마이클 머레이)를 만나고 그의 집에 몰래 침입하는데 성공하며 쫀쫀한 긴장감을 더한다.

이내 집 안에서 들려오는 총격소리로 밤의 정적을 깨고, 형을 살리고 싶은 동생 ‘제이미’와 가족을 구하고 싶은 ‘프랭크’(브루스 윌리스)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을 보여주며 영화의 기대감을 높인다.

‘도망갈 곳도, 숨을 곳도 없다. 싸워서 살아남아라!’라는 카피와 함께 가장 안전한 공간인 집이 가장 위험한 공간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평생 범죄자를 상대해온 전직 보안관 역할을 맡은 브루스 윌리스는 총격 액션, 카 체이싱 액션 등을 선보이며 원조 액션 장인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월 3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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