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성미 "정경순, 연기자 아닌 이상한 아이 같아"

박상후 기자 2021. 1. 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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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서 코미디언 이성미가 정경순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이성미, 정경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성미는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정경순에 대해 "연기자보다 이상한 아이 같다. 일상생활이 진짜 이상하다"라며 "정경순이 웃기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웃기는 데 따라갈 수 없다. 정신 없는 부분은 대한민국 최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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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코미디언 이성미가 정경순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이성미, 정경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성미는 지난 1980년 T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그는 정경순과 유튜브 채널 '둘이서 레벨업'을 오픈, 구독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이성미는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정경순에 대해 "연기자보다 이상한 아이 같다. 일상생활이 진짜 이상하다"라며 "정경순이 웃기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웃기는 데 따라갈 수 없다. 정신 없는 부분은 대한민국 최고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정경순은 "옛날부터 가끔 만나던 사이였다. 같이 예능프로그램하면 재밌겠다는 이야기를 서로 주고받았다. 그러다가 시작하게 됐다"라며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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