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기 롯데월드 고문, 대한스키협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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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기 롯데월드 고문이 제23대 대한스키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스키협회는 27일 열린 대한스키협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시작으로 박동기 회장의 23대 대한스키협회장 업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2014년 11월 신동빈 회장의 20대 대한스키협회장 취임 뒤 스키협회를 꾸준히 지원해왔고, 박동기 회장은 지난해말 대한스키협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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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기 롯데월드 고문이 제23대 대한스키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스키협회는 27일 열린 대한스키협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시작으로 박동기 회장의 23대 대한스키협회장 업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박동기 회장은 1984년 롯데케미칼에 입사해 2001년 3월 롯데그룹 정책본부 신문화팀장, 2012년 11월 롯데하이마트 전략지원본부장을 거쳐 2015년 1월부터 롯데월드 대표이사직을 수행해왔다.
롯데그룹은 2014년 11월 신동빈 회장의 20대 대한스키협회장 취임 뒤 스키협회를 꾸준히 지원해왔고, 박동기 회장은 지난해말 대한스키협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
박동기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2024년 강원 동계유스 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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