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며칠 전 노로바이러스로 죽다 살아나..끔찍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송(48·사진)이 최근 노로바이러스에 걸려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김송은 26일 개인 SNS에 "며칠 전 해산물 먹고 노로바이러스로 죽다 살아났는데. 오늘 생굴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츄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이를 본 그의 지인이 "노로바이러스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댓글을 남기자 김송은 당시를 회상하며 "끔찍했다"고 답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1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송(48·사진)이 최근 노로바이러스에 걸려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김송은 26일 개인 SNS에 “며칠 전 해산물 먹고 노로바이러스로 죽다 살아났는데. 오늘 생굴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츄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생굴이 그릇에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그의 지인이 “노로바이러스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댓글을 남기자 김송은 당시를 회상하며 “끔찍했다”고 답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저도 화장실에서 하루를 보내더라도 꼭 먹어야 해요”, “이번엔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넘어가시길”,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1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악성 DM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욕설이 가득한 DM을 본 김우리, 배윤정 등의 동료 연예인들은 “잡아야 한다. 도와주겠다”, “그냥 봐주면 계속 여기저기 손가락으로 염산 뿌리고 다니는 정신병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분노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