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일원 생태녹색관광지로 집중 육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는 소규모그룹 관광객 증가와 자연 속 '힐링', '쉼'의 관광트렌드에 맞춰 화정면 낭도리 일원을 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정면 낭도리 일원은 공룡발자국화석지 등이 천연기념물 제434호로 지정됐으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주상절리대로 자연 지리학습장으로도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소규모그룹 관광객 증가와 자연 속 '힐링', '쉼'의 관광트렌드에 맞춰 화정면 낭도리 일원을 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정면 낭도리 일원은 공룡발자국화석지 등이 천연기념물 제434호로 지정됐으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주상절리대로 자연 지리학습장으로도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생태녹색관광 육성 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1억1400만원 등 총 2억2800만원의 사업비도 마련됐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지역관광추진조직을 중심으로 마을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섬여행 전문가와 함께 '예술과 자연의 만남', '낭도 페스티벌', '공룡발자국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둘레길 코스 내에 자연놀이터와 쉼터, 포토존을 설치하고 쉼터 내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정한 휴식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고흥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관광콘텐츠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wj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지연수 '결혼 7년만에 이혼통보…11세 연하 일라이, 최근 재결합 의사 밝혀'
-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한 대우 받으며 당선 겸손하라'
- 이재오 '섭섭해도 할 수 없다, 오세훈 나경원 안돼…김종인은 헛꿈'
- 강주은 '주식투자 3억 날린 경험…남편 최민수보다 더 번다'
- 결혼 전날 중학 동창과 관계한 남편…여사친 '당신과는 노동 같다던데'
- 정찬성 '강호동과 실제 싸우면 난 죽을 것…파이트머니 3000배 올랐다'
- [공식입장] 박은석 측 '반려동물 파양·애견숍 입양 등 의혹 전혀 사실 아냐'
- '개미는 오늘도 뚠뚠' 장동민, 펀드로 96% 손해…'2억 넘게 투자'
- 박명수 '이나영, 내가 이상형이고 얼굴 안본다더니 원빈과 결혼'
- [N해외연예] 엘리엇 페이지, 트랜스젠더 선언 두달만에 아내와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