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경제 방제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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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박승원 시장이 종교단체 간담회 개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 청취에 나서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경제 방제에 주력하고 있다.
또 박 시장은 지난 26일 천주교, 불교, 기독교 3대 종교단체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해 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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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 박승원 시장이 종교단체 간담회 개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 청취에 나서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경제 방제에 주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27일 박 시장이 관내 소상공인협회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8일은 슈퍼마켓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연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지난 26일에는 광명상공회의소에서 상공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기업 경영과 상점 운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과 중소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더욱 근본적인 경제 방역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소 상공인들은 "유통단지 내 관내 업체 우선·조기 분양,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피해에 대한 지원, 관내 기업 발전을 위한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 소상인들은 "버팀목 자금, 재난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마련됐지만, 체감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라며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
박 시장은 “최근 지속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는 데 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좀 더 넓게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했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본부를 구성·운용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등을 위해 총 65억 원(제조업 60억 원, 유통업 5억 원) 규모로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 5억 원, 소상공인 1억 원 등 특례보증과 소상공인 긴급 민생안정 자금,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명사랑 화폐 인센티브 10% 운용을 확대 했다.
또 박 시장은 지난 26일 천주교, 불교, 기독교 3대 종교단체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해 달라”고 청했다.

박 시장은 “모두의 노력에도 최근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확진자 증가 추세로 우리 방역이 또 한 번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라며 “각 종교지도자께서는 정부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 당부한다”라고 했다.
이어 “현재 2.5단계 지침이 연장되고 제한적 대면 종교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코로나19의 재확산을 우려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라며 “시민에게 정신적인 위안을 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시장은 이용자 간 2m 이상 거리 유지, 수용인원 10% 이내 종교 활동, 대면 활동 금지, 출입자 명부 관리, 종교행사 전·후 소독 및 환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청했다.
종교단체 지도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며 "선제적 검사 확대와 감염으로 인해 고통받거나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확진자 인식 전환에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간담회에는 천주교, 불교, 기독교 3대 종교단체 지도자 5명이 함께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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