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오동욱 한국화이자 대표

김윤수 기자 2021. 1. 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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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오동욱(51·사진)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오 신임 회장은 다음달부터 2년간 KRPIA를 이끌게 된다.

오 신임 회장은 1994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엠에스디, 한일약품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근무했고 2016년 1월부터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오 신임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이 선도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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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오동욱(51·사진)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오 신임 회장은 다음달부터 2년간 KRPIA를 이끌게 된다. 임기는 회칙에 따라 1년 연장할 수 있다.

오 신임 회장은 1994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엠에스디, 한일약품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근무했고 2016년 1월부터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오 신임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이 선도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법인을 둔 다국적 제약사 모임인 KRPIA는 1999년 창립돼 현재 44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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