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예비후보 선거캠프, 2030 청년선거대책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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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훈 예비후보는 27일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2030 부산청년선거대책본부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서 부산 청년들은 낡은 정치로 인해 미래가 보이지 않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젊고, 믿을 수 있고, 능력 있는 박성훈 예비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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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국민의힘 박성훈 예비후보는 27일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2030 부산청년선거대책본부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서 부산 청년들은 낡은 정치로 인해 미래가 보이지 않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젊고, 믿을 수 있고, 능력 있는 박성훈 예비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출범식은 부산 청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ZOOM을 이용한 랜선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현재 부산 정치권 선거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호비방, 허황된 공약, 청년정책 부재 등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후보들을 살핀 결과 청년들의 뜻에 따라 새로운 정치를 선보이는 후보는 유일하게 박성훈 후보임을 확인하고 박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청년 대표들은 “부산이라는 도시는 계속 늙어가고 있는데 지금의 기성정치인들 가지고는 부산의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앞날이 깜깜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청년들이 점점 부산을 탈출하는 상황에서 기존 정치 세력과는 과감하게 결별하기 위해 1.26(화)~29(금)을 선포주간으로 정하고, 후속 캠페인을 단계별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 후보는 “청년들의 뜻이 고맙다”며 “청년들이 일자리를 통해 희망을 되찾고 전국의 청년들이 일하러, 놀러, 찾아오는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민생과 혁신의 정치를 행동으로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며 “경제전문가 정치신인 박성훈이 낡은 정치, 구태 정치와 과감하게 결별하고 경제 중심의 새로운 정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20대 공동선대위원장인 장혜진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항공산업에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며 “부산에 머무를 수 있고 부산에 사는 저와 같이 부산에 사는 많은 청년들이 부산에서 일할 수 있고 마음 편히 부산에 살 수 있도록, 청년들을 위한‘일자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30대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채은 청년 CEO는 “청년들이 마음껏 창업할 수 있는 청년 창업 중심 도시 부산을 바란다”며“청년들이 행복할 수 있고,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부산 경제를 살려달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가장 중요한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고 청년들이 주신 의견들을 시정에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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