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 삼성동 전시장 전면 리모델링 후 재오픈
박소현 입력 2021. 1. 27. 12:36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서울(SQDA모터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시장의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단행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이탈리아 본사의 최신 CICD에 맞춰 재개장했다.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 리모델링은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차량과 브랜드에 대한 직관적이고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1층 전시장은 브랜드에 대한 경험과 소통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4대의 전시 차량과 함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시 차량의 역동적인 주행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고객 리셉션 라운지 및 전용 상담실에서는 맞춤형 고객 응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2층에는 람보르기니만의 고객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퍼스넘 라운지가 별도로 조성됐다. 차량 외관과 인테리어 색상 트림 등을 무한하게 커스터마이징 해본 뒤 상담받을 수 있다. 또 차량 딜리버리 존에서는 안락한 공간에서 자신의 차량을 주문하고 인도받을 수 있도록 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총괄은 “프로페셔널하고 헌신적인 람보르기니 서울 임직원이 새로 단장된 전시장을 통해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 믿는다”면서 “전시장에 방문하는 한국 고객들이 최상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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