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킹험으로 불러주세요' 닉 킹엄 등록명 변경, 한화 새 시즌 등번호 발표

박상경 2021. 1. 27.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이 한화 이글스에서 등록명을 바꾸고 새출발 한다.

한화가 27일 발표한 선수단 배번에 따르면, 킹엄은 등록명을 '킹험'으로 변경했다.

한화는 미국으로 돌아갔던 킹험을 새 시즌을 앞두고 영입했다.

킹험과 함께 올 시즌 한화에서 첫 선을 보일 라이언 카펜터는 22번, 라이온 힐리는 25번을 등번호로 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지난해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이 한화 이글스에서 등록명을 바꾸고 새출발 한다.

한화가 27일 발표한 선수단 배번에 따르면, 킹엄은 등록명을 '킹험'으로 변경했다. 킹엄은 지난해 큰 기대 속에 SK 유니폼을 입었으나, 팔꿈치 통증을 이유로 두 경기 만에 방출됐다. 한화는 미국으로 돌아갔던 킹험을 새 시즌을 앞두고 영입했다. 재활을 마친 만큼 제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등번호는 20번을 달기로 했다. 킹험과 함께 올 시즌 한화에서 첫 선을 보일 라이언 카펜터는 22번, 라이온 힐리는 25번을 등번호로 택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올 시즌 등번호는 3번이다. 수베로 감독은 3번을 고른 이유에 대해 현역 시절부터 애착이 있던 번호라고 설명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정찬성 “UFC 파이트머니, 3천배 올라”…미모의 아내 “관장 직접 해줘”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김대희, 김준호 수입 폭로에 '버럭' “연봉 6000만…”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비대면 시대, 설 선물로 제격, '정관장','한삼인','과일','건강용품'까지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