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위기대응반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제12차 고용위기대응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장관은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4개 부처 차관과 함께 노동시장 분석 및 전망을 공유하고 최근 청년고용 동향 및 정책 점검, 직접일자리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장관은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2만8000명 감소한 사실을 언급하며 "일자리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제12차 고용위기대응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장관은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4개 부처 차관과 함께 노동시장 분석 및 전망을 공유하고 최근 청년고용 동향 및 정책 점검, 직접일자리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장관은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2만8000명 감소한 사실을 언급하며 “일자리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5일 기준 54만2000여 명을 직접일자리로 채용해 연간 목표치의 52.1%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지난해 청년고용률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다”며 “청년 고용충격을 해소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법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선형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해서 덜컥 계약했는데”…중국산 백신 구매국들 ‘진통’
- “소녀 가슴 만져도 옷입었으면 성폭력아냐” 판결에 분노
-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 모든 보병부대에 국산 K-14 저격소총 보급 완료…한밤중 1㎞ 거리 ‘명중’
- 親文편향·의혹투성이·거짓말… “박범계, 秋보다 나쁜장관 될수도”
- 서민 “‘대깨문’, 대통령을 왕 모시듯… 文, 민망하지 않나”
- ‘1호가’ 박솔미 “한재석과 결혼? 실수한 것 같다”
- “코로나 뿌리뽑겠다”… ‘항문 검사’ 강요하는 중국
- 구의원 성추행한 구청 공무원 1심서 벌금 300만원
- 장혜영 “피해자인 내 의사 무시한 성추행 형사고발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