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장윤주 초대로 엄마와 '세자매' 관람 "오랜만에 펑펑 울어"

박정민 2021. 1.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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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장윤주와 친분을 자랑했다.

조이는 1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주 언니 초대로 영화 세자매 비공개 시사회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영화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라고 전했다.

또 다른 스토리에는 엄마와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윤주 언니 덕분에 오랜만에 엄마랑 영화 데이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조이와 장윤주는 지난 2018년 라이프타임 '파자마프렌즈'에 이어 2019년 '겟잇뷰티'에도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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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장윤주와 친분을 자랑했다.

조이는 1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주 언니 초대로 영화 세자매 비공개 시사회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영화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1월 27일 개봉하니 많이 봐주세요"라고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또 다른 스토리에는 엄마와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윤주 언니 덕분에 오랜만에 엄마랑 영화 데이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수수한 민낯에도 빛나는 조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이와 장윤주는 지난 2018년 라이프타임 '파자마프렌즈'에 이어 2019년 '겟잇뷰티'에도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다졌다.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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