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재학생, 미 조지아공대 AI·SW 온라인 교육 이수

최영규 기자 2021. 1. 27.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는 재학생 27명이 실시간 온라인교육을 통해 미국 조지아공대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과정을 이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재대와 지난해 12월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조지아공과대학 전기&컴퓨터공학부 임성규 교수가 주도했다.

정회경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교육을 원격으로 밖에 할 수 없었지만 이론과 사례응용 코딩 실습은 매우 효과적이다"며 "계속해서 심화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재대 학생들이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임성규 교수에게 ‘AI·SW선도대학 해외교육’을 비대면 원격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받고 있다. (배재대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배재대는 재학생 27명이 실시간 온라인교육을 통해 미국 조지아공대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과정을 이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재대와 지난해 12월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조지아공과대학 전기&컴퓨터공학부 임성규 교수가 주도했다.

임 교수는 배재대 학생들에게 AI·SW기술동향 및 주제별 응용 이론 등을 교육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동향과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 딥러닝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도 병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코딩을 통한 최신 인공지능 기반 사례와 딥러닝 프로그램을 경험해 대단히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며 "계속해서 이같은 교육과정을 원한다"고 말했다.

정회경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교육을 원격으로 밖에 할 수 없었지만 이론과 사례응용 코딩 실습은 매우 효과적이다"며 "계속해서 심화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