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갑사 대웅전' 보물 지정 예고
양민오 2021. 1. 27. 11:53
[KBS 대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인 공주 갑사 대웅전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됩니다.
문화재청은 갑사 대웅전이 17세기에 지어진 다포계 맞배집의 전형적인 형식을 공유하면서 조선 후기의 건축적 경향을 갖고 있어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갑사 대웅전과 함께 경북 의성 대곡사 범종루와 전남 순천 팔마비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적장애 여학생 성폭행…스쿨버스 기사 징역 7년
- [사건후] ‘도주에 사칭까지’…무면허 음주 단속을 피하는 그녀의 방법
- 휴가 못가니 이렇게라도…버스로 정동진 찍고 오기
- 정은경 질병청장, 코로나19 진단검사 ‘음성’
- [취재후] “지울 수만 있다면 지우고 싶다”…한 태권도 지도자의 고백
- [애피소드] 병원 문 앞에서 주인 퇴원 때까지 기다린 강아지…그 극적인 재회의 순간
- [취재후] 새벽 배송 중 쓰러진 쿠팡맨…실제 업무량 어땠나
- [코로나19 백신] 어디선가 누군가에 접종 후 이상반응이 생기면?
- 코로나 팬데믹인데…외국인 의료관광 유치한다며 수십억 ‘펑펑’
- 모더나, “모더나 백신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효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