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 운영 대전 CAS 학생·교회 교인 등 78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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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IEM국제학교 집단감염 관련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대전 CAS 방과후학교 학생 11명, 교회 교인 61명, 가족 6명 등 78명이 지난 26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갈마동 교회 내에 있는 대전 오예스쿨 CAS(기독 방과후학교) 학생 12명과 교회 교인 74명, 교인 가족 15명 등 총 10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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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주변 주민 24명 중 19명 음성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 IEM국제학교 집단감염 관련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대전 CAS 방과후학교 학생 11명, 교회 교인 61명, 가족 6명 등 78명이 지난 26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갈마동 교회 내에 있는 대전 오예스쿨 CAS(기독 방과후학교) 학생 12명과 교회 교인 74명, 교인 가족 15명 등 총 10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 중 전날 검사 받은 78명 모두 음성이 나왔다.
나머지 교인 13명, 가족 9명, 학생 1명 등 23명은 27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CAS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시설로 광주 2곳과 평택, 서울, 대구, 순천에도 있다.
한편 IM선교회가 운영하는 IEM국제학교 주변 접촉 주민 24명 중 1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5명은 검사 예정이다.
현재까지 대전 IEM국제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133명이 확진됐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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