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농협,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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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장 오세윤)은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진구 노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농협은 지역사회 및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월에는 설날을 맞아 함께 나누는 떡국으로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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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농협(본부장 오세윤)은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진구 노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농협은 지역사회 및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월에는 설날을 맞아 함께 나누는 떡국으로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기관 37개소 복지비 지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2021년도 신청사업 및 복권기금사업 전달식’을 갖고 부산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37개소에 복지사업비 12억 3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역의 문제 및 욕구를 반영하여 자유주제로 진행하는 신청사업 선정기관 14개소에 1억 8800여만 원, 야간 방임 아동·청소년에 대한 방과 후 학습지도 및 특기 적성 프로그램, 학대 고위험 가정의 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복권기금사업 선정기관 23개소에 10억 1500여만 원을 지원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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