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스토어 신세계 본점 리뉴얼 오픈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Leica 카메라가 라이카 스토어 신세계 본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라이카 카메라 신세계 본점은 이전 매장보다 넓게 확장해 고객들이 한결 더 편안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리뉴얼 오픈과 함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제냐Zegna와 컬래버레이션 한 컬렉션, 독일 아이웨어 브랜드 마이키타MYKITA와 컬래버레이션 한 아이웨어 컬렉션이 공개된다.

‘제냐 컬렉션’은 카메라 홀스터를 비롯해 숄도&손목 스트랩, 열쇠고리, 원형 지갑 등 다양한 카메라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마이키타 컬렉션’은 우수한 성능에 초점을 맞춘 기능적 디자인의 두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두 컬렉션의 제품은 라이카 스토어 신세계 본점을 비롯해 60개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라이카와 제냐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매장에서 라이카만의 특별한 사진전도 마련됐다. 사진작가 베로니크 드 비구리Véronique de Viguerie, 엘렌 팜브룬Hélène Pambrun이 라이카로 바라본 ‘제냐 2020 FW 밀라노 컬렉션’ 현장을 전시했으며, 라이카 스토어 신세계 본점을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된 라이카 스토어 신세계 본점은 단순한 카메라 스토어가 아닌 사진과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 문화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더욱 넓은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이곳에서 라이카 아카데미, 라이카 살롱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아라 / kar@outdoo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