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우즈벡 대통령과 내일 화상 정상회담.."회복 · 도약 협력 방안 논의"

정경윤 기자 2021. 1. 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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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28일)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올해 첫 양자 정상회담"이라면서, "문 대통령은 신북방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코로나 상황 이후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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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28일)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올해 첫 양자 정상회담"이라면서, "문 대통령은 신북방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코로나 상황 이후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우즈벡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확대·심화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신북방 정책을 본격 가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우즈벡은 우리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으로, 양국은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인프라, 보건의료, 디지털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지속 확대했고 양국간 우호관계도 꾸준히 다져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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